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 찾아가는 이동목욕봉사
이동목욕봉사 & 어르신 위안잔치로 농촌마을 노인복지 증진
기사입력 18-09-19 07:55 | 최종수정 18-09-19 07:55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재법)에서 9월 15일 찾아가는 이동목욕봉사와 농촌마을 어르신 위안 잔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농촌 어르신들의 위생관리와 복지향상을 위해 실시하게 된 것.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는 상주시 공검면 역곡마을을 찾아 평소 목욕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동목욕차량을 이용해 목욕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을 모두 초청해 위로 잔치로 식사 대접과 다과, 선물, 사진촬영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마을의 화합을 이끌어 냈다.
이재법 센터장은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는 방문요양, 방문목욕, 노인돌봄을 10년째 운영해오면서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 경사로 설치 등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사회복지전문가로 헌신하며 인간 존엄성을 최우선 가치관을 가지고 노인돌봄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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