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문경 트롯 가요제, 대상에 윤진우 씨 차지
기사입력 24-06-17 07:59 | 최종수정 24-06-17 07:59
▲제2회 문경 트롯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윤진우씨(사진제공-문경시)
지난 15일 저녁 문경 영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실시한 ‘제2회 문경 트롯 가요제’ 본선에서 ‘잃어버린 정’을 노래한 윤진우 씨(29)가 대상을 차지하여 상금 3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또 금상은 나훈아의 ‘공’을 노래한 청심 씨(인천)가 은상은 ‘님이여’를 부른 강병권 씨(충북)가, 동상은 ‘숨어 우는 바람 소리’를 부른 박상현 씨(시흥)가, 인기상은 '망부석'을 부른 한아름씨(서울)와 용두산엘레지를 부른 문경의 윤윤서양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윤진우 씨는 앞으로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문경시 홍보에 나서는 등 활동하게 된다.
▲제2회 문경 트롯가요제 시상식 단체사진(사진제공-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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