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춘병 상주시 노인회장, '국무총리상' 수상
기사입력 18-10-10 08:14 | 최종수정 18-10-10 08:14
배춘병 대한노인회 경북 상주시지회장이 지난 8일 경상북도 주최로 문경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배 지회장은 25년간 공직에 몸 담으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퇴직 후 2014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참다운 노인상을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수행하는 등 노인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평소 지역 내 노인회 운영 활성화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외서면 개곡리 임일웅 노인회장이 모범노인, 낙동면에 근무하는 홍정숙 주무관이 노인복지증진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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