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강경학 경북본부장, 이안지하수댐 현장 방문
기사입력 18-11-01 23:27 | 최종수정 18-11-01 23:27
한국농어촌공사 강경학 경북지역본부장은 11월 1일(목) 오후 지하수가 유동하는 대수층을 두껍게 확보하여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하고 있는 이안지하수댐 현장을 방문하였다
상주지사(지사장 최병윤)에서 유지관리하고 있는 이안지하수댐은 1983년 설치한 지하시설물로 차수벽 230m, 제고 4m, 총저수량 4백만톤의 지하저류지이며,
양수장의 방사상집수정 4개소, 충적관정 3개소를 활용하여 용수를 취수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이며, 금년도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물 부족현상 없이 수자원의 활용도가 아주 높은 수원공이다.
이날 강경학 경북지역본부장은 이안지하수댐 현장을 둘러보면서 기후변화에 따른 상습적인 가뭄발생과 물 부족국가인 우리나라는 수자원의 최대한 확보와 수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및 안정된 수자원을 공급할수 있도록지하수댐과 같은 시설물을 더욱더 많이 확충하여야 된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최병윤 지사장은 농업의 도시 상주시 전역에 가능한 많은 지하댐이 건설될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는 한편 농업기반시설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및 농지은행사업 등 지사의 주어진 과업달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임을 약속하였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 한우협회, 11월1일 한우데이 행사 가져 18.11.02
- 다음기사청리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18.11.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