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면, 상주교도소 방문 현장 이장회의 개최
기사입력 18-10-31 08:39 | 최종수정 18-10-31 08:39
사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춘)에서는 10월 30일 상주교도소 회의실에서 이장, 기관․단체장 및 면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두 번째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시정 주요사항을 전달하고 상주교도소(소장 박경선)의 시설 및 운영상황 등에 관한 영상을 관람하였으며, 시설 견학 후 교도소 직원들과 중식을 함께하였다.
참여한 이장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상주교도소의 규모와 역할을 알게 된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으며, 이장협의회(회장 박윤호)에서는 배를 준비해 지역특산물 홍보와 함께 초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상춘 사벌면장은 “이번 상주교도소 방문을 통해 기관간 상호 협력체계를 돈독하게 하고, 교정시설에 대한 선입견을 해소하는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도 관내 기관 방문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상주교도소는 수형자와 형이 확정되지 않은 미결 수용자를 동시에 수용 관리하는 완화경비시설로서, 법질서 확립을 통하여 사회안정을 도모하고 수용자의 성공적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국가 중요시설로 2014년 9월에 개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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