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행복나눔가게』3호점 탄생
‘믿음 건강원’ 건강즙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
기사입력 18-10-18 08:30 | 최종수정 18-10-18 08:30
화서면 신봉리에 위치한 ‘믿음 건강원’이 『행복나눔가게』3호점으로 지정되어 10월 17일 현판식을 가졌다.
3개월 이상 복지자원을 기부하는 곳은 화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나눔가게』로 지정하여 직접 제작한 현판을 걸어준다.
『행복나눔가게』3호점인 ‘믿음건강원’은 2월부터 현재까지 오가피, 야콘, 칡 등 각종 건강즙을 매월 3박스 씩 지원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외에도 소외계층에게 소정의 금액을 후원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믿음건강원’ 구정환 대표는 “건강즙을 통해 이웃에게 작게나마 나눔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뿌듯하며, 우리 건강즙을 마시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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