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북문동, 수능전후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활동 실시
기사입력 18-11-16 22:56 | 최종수정 18-11-16 22:56
상주시 남원동(동장 장운기)에서는 지난 11월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후 발생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예방을 위해
남원동 관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청소년출입시간 제한업소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보호법 의무, 준수사항을 전달 및 계도하는 지도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같은 날 북문동(동장 정광호)에서도 직원들이 경찰, 교사 등과 함께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음식점, 주점, 슈퍼, 편의점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들의 음주·흡연에 대한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계도활동은 수능 전·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학교주변이나 번화가 등에서 음주나 흡연, 신분증 부정사용 등 일탈행위를 벌일 우려가 높다고 판단되어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집중 점검하며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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