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 상주시 전병곤씨 장관표창
기사입력 18-11-15 09:07 | 최종수정 18-11-15 09:07
서울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11월 13일(화) 개최된 국민참여 정책 컨퍼런스 행사에서 상주시 낙양동 전병곤씨(64)가 2018년 생활공감정책 우수제안자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국민참여 정책 컨퍼런스 행사는 생활공감정책 발굴 활성화를 위해 생활공감모니터단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심사, 우수제안자를 시상하는 행사다. 상주시는 2017년 윤필대씨에 이어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병곤씨는 자동차세를 자동납부처리 되도록 개선하고, 지방세 환급금을 자동납부계좌로 입금 처리하도록 하는 ‘자동차세 납부 및 환급제도 개선’이라는 우수 정책을 제안해 선정되었다.
전병곤씨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 할 수 있고 삶을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많이 고민하겠다. 이렇게 나의 제안이 선정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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