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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화서면『행복나눔가게』4호점 탄생

기사입력 18-11-14 07:46 | 최종수정 18-11-14 07:46



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규영)에서는  11월 13일  ‘소꿉놀이 분식’을 『행복나눔가게』4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열었다.

 

『행복나눔가게』는 화서면맞춤형복지팀의 특화사업으로서, 복지자원을 3개월 이상 기부하는 음식점, 식료품점 등에 대해 지정하고 있다.

 

‘소꿉놀이 분식’ 김동화 대표는 8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5그릇의 음식을 소외계층에게 나누어주었으며 평소에도 김장담그기, 무료급식소 봉사 등을 통해 나눔활동을 실천해왔다.

 

소꿉놀이 분식은 돈가스, 제육볶음 등 식사류 뿐만 아니라 떡볶이 등 다양한 분식류를 제공해 조손가정이나 한부모가정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 있다.
 
김동화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제가 만든 음식을 먹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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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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