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영호남 자매결연도시 전남 나주시 영산동 방문
기사입력 18-12-06 08:12 | 최종수정 18-12-06 08:12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신우)에서는 지난 12월 4일(화) 각 기관단체장, 이장단,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호남 자매결연도시인 나주시 영산동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999년부터 이어온 상호 우호증진 및 교류 활성화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각 기관단체장 환영인사와 특산품 전달, 오찬 등과, 최근 확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설명과 청보리축제 및 고분전시관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동은 영산교와 영산대교를 통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현재, 23개통 86개반으로 3,5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표관광지로는 영산강 황포돛배와, 선창을 중심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홍어의 거리가 있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바쁜시기에도 불구하고 청리면의 방문을 환영하여 주신 영산동장 및 기관단체장,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상호간 지속적인 방문으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여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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