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6전투비행단, 중동면에서 의료, 이미용 봉사활동 실시
기사입력 18-11-30 08:15 | 최종수정 18-11-30 08:15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장병 20여 명은 지난 12월 29일 상주시 중동면 오상1리 부녀노인정에서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중동사격장 인근 항공기소음 피해지역에 대한 민군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4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이날 의료진과 이미용담당 군무원 등 20여 명의 봉사단은 혈압과 혈당 등 내과진료와 침, 뜸 등 한방진료는 물론 어르신들의 이발, 염색을 해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공군에서 떡, 과일 및 주류, 음료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을 더욱 즐겁게 해 주었다.
공군제16전투비행단은 그 동안 면 관내 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불우이웃돕기, 의료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 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민군 일체감 조성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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