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 개인택시 상주향우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350만원 기탁
기사입력 18-12-17 07:54 | 최종수정 18-12-17 07:54
재구 개인택시 상주향우회(회장 백종운)에서는 12월 14일 상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350만원을 기탁해왔다.
재구 개인택시 상주향우회에서는 창립이후 높은 애향심으로 고향의 어려운 이웃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고향사랑을 실천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상주시는 이날 기탁된 후원금을 상주시 관내 저소득가정 35가구에게 연계하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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