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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화서면『행복나눔가게』5호점 탄생

마음까지 따뜻한 ‘찜이랑 탕이랑’

기사입력 18-12-11 07:47 | 최종수정 18-12-11 07:47



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규영)에서는 12월 10일 화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화서면 소재지에 위치한 ‘찜이랑 탕이랑’ (대표 김창수)을『행복나눔가게』5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화서면맞춤형복지팀의 특화사업인『행복나눔가게』는 3개월 이상 복지자원을 기부하는 음식점, 식료품점 등에 대하여 지정하는 것으로서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찜이랑 탕이랑’ 김창수 대표는 10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다섯 끼 분량의 식사를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식사 제공을 하는 등 지역 주민을 돕고 있다.
 
김창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지역 소외계층의 식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가게를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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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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