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 사회봉사단 지심회, 저소득가구 생필품 전달
기사입력 18-12-26 08:06 | 최종수정 18-12-26 08:06
사회봉사단 지심회(대표 보만스님)는 12월 23일(일)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상주시 모동면(면장 김석희) 관내 저소득 2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지심회원과 모동면 직원들은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한 가구당 이불, 라면,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을 전달하고,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 보리수 산하 사회봉사단 지심회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각종 인성교육 상담, 지역 정기 의료봉사 및 나눔 행사, 독거노인 지원과 무료식사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지심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이번 물품 나눔 활동으로 모동면 관내에 따뜻한 이웃사랑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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