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달천정미소, 사랑의 쌀 기부
기사입력 18-12-14 08:45 | 최종수정 18-12-14 08:45
화서면 소재 달천정미소(대표 서기선)는 2018. 12. 13.(목)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짜리 총 40포를 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규영)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화서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한부모,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소외계층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달천정미소는 지난 10년간 지역 소외 계층에게 관심을 가지며 꾸준히 쌀을 기부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서기선 대표는 “나눔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이번 쌀나눔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희망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조규영 화서면장은 “한 사람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이웃 모두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화서면을 만드는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와 관심으로 온기가 넘치는 화서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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