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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경북개발공사 후원 주거취약계층위한 ‘따사롬하우스 만들기’ 실시

기사입력 18-12-28 08:08 | 최종수정 18-12-28 08:08




외서면맞춤형복지팀(면장 오규섭)에서는 경북개발공사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진행하는 「2018년 찾아가는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신청, 작년(600만원 후원)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 주거 취약가구 1세대가 최종적으로 선정돼 주거환경개선사업(180만원)을 했다.

 

선정된 가구는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공검면의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로 과거 뇌경색을 앓고 쓰러진 병력이 있으며 가족관계가 단절되어 주거환경을 개선할 여력이 없었다.

 

그러나 경북개발공사의 지원을 통해 노후 싱크대 교체, 노후 도배지 및 장판 교체, 단열작업, 노후등 교체 등을 통해 보다 청결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집이 낡아 생활하기에 불편했는데 도움을 줘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오규섭 외서면장은 “저소득 주거 취약 가구를 위해 지원을 해준  경북개발공사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이러한 사회공헌사업이 많이 확대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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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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