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상주시 복싱협회(회장 이재현)는 1월 12일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노인 3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은 협회 고문 이종제, 회장 이재현을 비롯한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했다.
 
이재현 회장은 “소외된 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이 전달되어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한편, 상주시 복싱협회는 2004년 창립해 청소년 복싱클럽운영, 각종 대회 개최 등을 통해 복싱 인구 저변 확대는 물론 시민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 생활체육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