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타고 낙동나루터 맛집투어 가즈아!
기사입력 19-01-25 07:41 | 최종수정 19-01-25 07:41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1월24일(목) 직원들과 함께 시내버스 타기를 하며 인구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대중교통 살리기에 동참했다.
낙동면은 상주시의 동부지역에 위치하면서 예로부터 낙동강 수운을 이용한 물류의 집산지이다.
지금은 낙단보, 나각산, 낙동강역사이야기관, 낙동강먹거리촌 등이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시내버스를 타고 관광하기에 좋은 곳이다.
상주시는 시내버스 요금을 단일화해 1,700원만 있으면 시내 어느 곳이든 다다를 수 있다. 지금은 교통후불제 카드를 시행하여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시내버스를 타는 것은 기다리는 설렘으로 다가오는 소소한 즐거움이다. 시내버스타기를 통하여 힐링으로 멋진 삶을 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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