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 출향인사 송문호씨,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기사입력 19-01-17 07:58 | 최종수정 19-01-17 07:58
▲공성면 출향인사 송문호 씨
공성면 봉산1리가 고향인 송문호(80세)씨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공성면에 기탁했다.
송씨는 “고향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며 연일 한파에 시달리는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이겨 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천일화물을 운영하고 있는 송씨는 평소 성금뿐 아니라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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