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하나님의 교회, 설맞이 후원물품 기탁
기사입력 19-01-31 08:02 | 최종수정 19-01-31 08:02
계림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목사 최병훈)는 1월 30일(수) 다가올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10채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생필품은 장애인,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10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병훈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계림동 소재의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을 기탁하며 사랑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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