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바르게살기 위원회 떡국 떡 나눔
기사입력 19-01-29 07:43 | 최종수정 19-01-29 07:43
화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순희)는 28일(월) 화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양희)에서 설 명절맞이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떡국 떡(총 52kg)을 화서면 맞춤형 복지팀에 기탁하였으며, 화서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35가구에 세대 당 떡 1.5kg씩 총 35박스를 전달하며 설 덕담을 나누었다.
위원회는 평소에도 관내 어르신을 위한 식사 대접, 청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순희 위원장은 “이번 떡 나눔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작지만 소중한 정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모두가 행복한 때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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