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투게더 복지마실(CBSS사업) 정기회의
기사입력 19-01-28 17:01 | 최종수정 19-01-28 17:01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원)에서는 1월 28일(월) 북문동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위원장 김성태) 위원들을 모시고 『투게더 복지마실(CBSS사업) –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고 밝혔다.
투게더 복지마실(CBSS사업)은 지역사회 자원을 동원하여 지역주민들의 노력과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의 욕구와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증진시키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투게더 복지마실(CBSS사업)”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12명의 자립지원위원을 위촉하고 북문동 내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에게 맟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1차 정기회의에서는 북문동 내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을 발굴하고 자립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2019년 사업진행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내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위해 함께 발맞추어 나가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북문동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위원 외 본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실 분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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