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자매도시 서울 장충동에서 농특산품 직판행사
기사입력 19-01-28 11:03 | 최종수정 19-01-28 11:03
상주시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신우)는 지난 1월25일(금)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남상주농협 등 관내 농′특산품 생산자단체와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태극당 앞에서 상주시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했다.
자매결연 도시인 장충동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오이, 곶감, 딸기, 쌀 등 상주시 대표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우수성을 알리고, 설 특수가 상주 농특산품 소비로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 장충동과는 지난 2016년 12월 자매결연협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농산물 직판행사, 청보리축제 방문, 청소년 교류행사 등 매년 계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이날 성공적인 행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청리면과 장충동이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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