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법 원장, 경북민간어린이집聯 12대 회장 당선
기사입력 19-01-27 17:43 | 최종수정 19-01-27 17:43
경북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월26일(토)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4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상주시 함께하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재법 원장이 12대 회장에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참석 대의원 90%이상 득표를 얻어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냈다.
이재법 원장은 1996년부터 지금까지 23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해오면서 상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4회 역임, 경북어린이집연합회 이사, 감사, 경북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수석부회장,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감사 등을 역임해오면서 건강한 영ᐧ유아 보육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재법 원장은 지원시설과 비지원시설의 격차를 좁히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비 지원 민간어린이집의 어려운 운영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경북형 특성화를 시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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