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칸나 이상배 대표, 학생용 노트 5만권 기탁
기사입력 19-01-24 17:03 | 최종수정 19-01-24 17:03
주식회사 칸나(대표 이상배)는 1월 24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학습용 노트 5만 권(3,650만 원 상당)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주) 칸나는 지난 2017년(2회), 2018년(2회)에 이어 신년에도 고향인 상주 지역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사랑의 노트를 기탁했다.
함창읍 출신인 이상배 대표는 40년간 “(주)칸나” 앨범과 노트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을 이끌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도에 구 동영빌딩(현 삼백빌딩)을 인수해 이곳에서 발생하는 이익금으로 장학사업, 불우 이웃 돕기를 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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