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상주시 대한적십자봉사회 업무 협약
기사입력 19-02-21 22:51 | 최종수정 19-02-21 22:51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정영주) 및 5개 단위봉사회가 2월20일 역량강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참여한 5개 단위봉사회는 아름나라봉사회(회장 최정희), 북문동봉사회(회장 신순희), 외서봉사회(회장 김희자), 은척봉사회(회장 박연화), 공검한사랑봉사회(회장 차영희)이다.
한편, 양기관은 협약에 따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지원사업 ▲장애인 자립과 재활증진을 목적으로 한 재활사업 지원 ▲양 기관이 주관하는 주요사업 홍보 및 참여 ▲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송미원 관장은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고민하고 땀 흘리며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지역의 장애인들이 함께 행복해지는 투게더 복지마실을 일궈나가는데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영주 회장은 “장애인복지관과 서로 소통하며 함께 협력해 나감으로써 지역의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의 장애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잘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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