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착한나눔가게 3호점 현판식 가져
기사입력 19-02-21 08:01 | 최종수정 19-02-21 08:01
상주시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운)는 2월 20일 신흥동 관내에서「착한나눔가게」3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나눔가게」3호점인 ‘벗이랑’은 이순자 대표가 운영하는 한식당으로 지난 12월부터 매월 5명씩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해 왔다.
이순자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종운 동장은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이순자 대표께 감사한다.” 며 “앞으로도 ‘착한나눔가게’가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나눔가게」는 신흥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시행한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식당, 이미용업체 등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복지 자원을 기부해 주는 곳을 대상으로 현판을 제작해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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