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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외서면, 재능기부로 일궈낸‘셀프(Self) 안전지킴이사업’

외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기사입력 19-02-27 07:50 | 최종수정 19-02-27 07:50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인기, 김동환)는 지난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셀프(Self) 안전지킴이 특화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셀프(Self) 안전지킴이사업’은 화재 및 가스안전장치 미구비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외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금(260만원)과 자체사업비(230만원)로 외서면‧공검면‧내서면‧은척면에 소재한 사례관리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70가구에 화재 및 가스안전용품(액상형 투척용소화기, 화재감지기, 가스누출감지기, 일산화탄소감지기)을 설치했다.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주축이 되어 재능기부를 통해 화재 및 가스안전용품을 설치했다.

 

총 5회기(월 1회)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 및 복지상담을 실시하는 등 저소득안전취약계층이 셀프(Self) 안전지킴이가 되어 스스로 안전사각지대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려는 것이다. 


  채인기 협의체공동위원장(외서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을 직접 실천을 주신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재능기부를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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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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