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119주택안전지킴이 운영
기사입력 19-02-26 08:10 | 최종수정 19-02-26 08:10
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5일 모동면 상판1리 소재 마을회관에서 모동남성의용소방대, 화서 여성의용소방대 및 상주시 미용협회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주택 안전지킴이’를 운영하였다.
이날 실시한 “119주택 안전지킴이”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산 일환으로 모동면 상판1리 마을회관과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및 안전점검 ▲ 소화기 사용법 교육 ▲ 취약가구 주거환경정비 및 생필품 전달 ▲ 상판저수지 인근 하천 쓰레기 수거 정화작업 ▲ 기초건강검진, 이·미용 봉사 등을 실시하였다.
정훈탁 소방서장은 “지난 1월 15일 상주시 화서면에서 주택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집주인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압하여 주택 전체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화재 초기의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한다.”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라임,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200만원 쾌척 19.02.26
- 다음기사상주한방단지 야외공연장 동호회 모임으로 각광 19.02.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