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어린이보호구역 일제정비 간담회 및 현장조사 실시
기사입력 19-02-22 13:30 | 최종수정 19-02-22 13:30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2019년「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2월 21일 상주시청, 상주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학전 노후․훼손된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시설 보수 및 쾌적하고 안전한 등하교길을 조성하기 위한 간담회 및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63개소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규제, 안전시설, 도로부속시설의 안정성 및 통학로 주변 어린이 안전에 장애가 되는 시설에 대한 조치 등의 논의를 가진 후, 합동으로 시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안전표지·노면표시 등 현장 교통시설물을 점검 하였다.
이재황 경비교통과장은“통학로 주변 시설물 설치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여 지자체와 함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 할 수 있는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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