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청년경찰 '음주운전 예방 간담회'가져
기사입력 19-02-21 23:59 | 최종수정 19-02-21 23:59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21일(목) 오전 10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 임용 5년 미만 청년경찰 32명이 모여 음주운전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음주운전은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지 못하는 사례 중 가장 비난 가능성이 높고, 특히 최근 도로교통법의 개정(일명 윤창호法)으로 상주경찰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경찰이 모여 솔선수범하겠다는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경찰은 2003년 7월 이후 5,711일 째 음주운전 비위 없는 ‘Clean 청정경찰’로 진정한 프로경찰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청렴하고 따뜻한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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