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봄맞이 대대적 환경정화 활동 실시
기사입력 19-03-12 08:17 | 최종수정 19-03-12 08:17
상주시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지난 3월 11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동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시내 일원에서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로 겨우내 생활주변 구석구석 쌓인 먼지와 폐기물을 말끔히 정리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 환경을 조성했다.
정화활동 참여자들은 이날 사전에 계획된 구간은 물론 이면도로 구석구석까지 말끔히 청소하는 한편, 각종 적치물과 전봇대·담벼락에 무질서하게 부착되어 있는 불법광고물까지 깨끗이 정비했다.
또 청소 구간 주변 가로변 상가에도 일일이 방문하여 각자의 상가 주변은 스스로 치우도록 안내함으로써 우리 시 역점시책인 깨끗하고 아름다운 상주만들기 추진 효과도 동시에 거양하였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공간인 북천과 천봉산을 끼고 있는 동으로서 환경정화 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감으로써 더욱 활기차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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