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독립유공자에 명패 전달
기사입력 19-03-27 07:28 | 최종수정 19-03-27 07:28
청리면(면장 이신우)에서는 3월 25일(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故 안준님의 자녀 안병숙씨, 故 김명인님의 손자녀 김옥선씨 자택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 명패를 직접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처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국민성금으로 명패를 제작하여 독립유공자 및 유족 등에 대한 예우와 자긍심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는 사업으로 독립유공자,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신우 청리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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