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자전거 시민봉사대 올바른 자전거 타기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19-03-14 00:50 | 최종수정 19-03-14 00:50
상주시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운기)는 남원동자전거시민봉사대(회장 이종임)와 함께 3월 13일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원동은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이번 활동은 자전거도로 주·정차 금지, 가로변 자전거 바로세우기, 자전거 등록 안내, 자전거 안전문화 계도 홍보물 배부 등에 중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남원동 직원과 자전거시민봉사대는 자전거 도시 상주의 이미지에 걸맞게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하고 질서있는 환경 조성에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운기 남원동장은 “이번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홍보 캠페인이 시민들이 기초질서 확립과 자전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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