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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계림동, 독립유공자에 명패 전달

기사입력 19-04-04 07:37 | 최종수정 19-04-04 07:37




계림동(동장 이경호)은 4월 3일(수) 독립을 위해 희생 헌신한 독립유공자 故김만식님의 배우자 남양자씨, 故최생용님의 손자녀 최경란씨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그 뜻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보훈처에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국민 성금으로 명패를 제작해 전달함으로써 독립유공자 및 유족 등에 대한 자긍심 제고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경호 계림동장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으로 오늘날의 우리 삶이 존재할 수 있었다. 이번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독립운동가와 그 유족들에게 사회적인 관심과 지지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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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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