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출산가정 방문 축하 성금 전달
기사입력 19-04-15 07:37 | 최종수정 19-04-15 07:37
상주시 낙동면발전협의회(회장 박환수)와 낙동면은 2019년도 들어서 네 번째 출산가구를 방문, 축하 성금 10만원과 축하용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출산 가구는 낙동면 영남제일로에 위치한 낙동교회 목사의 아들인 이여호수아씨로 첫 번째 아이를 출산해 3월 28일 출생신고를 마쳤다.
이씨는 “사랑하는 아이로 인해 온전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커다란 축복”이라며 “아이는 웃음과 행복을 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말했다.
한편, 낙동면발전협의회는 3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낙동면 발전과 지역 사랑 활동을 펴오고 있는 단체다. 6년째 이 사업을 해 오면서 출산 가구를 방문하여 축하해 주고 격려금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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