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각 읍 면 동 봄맞이 가로변 꽃길조성 한창
기사입력 19-04-01 07:56 | 최종수정 19-04-01 07:56
상주시 각 읍,면 동에서는 봄철을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아름다운 가로 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주요 가로변에 꽃길조성에 힘쓰고 있다.
낙동면에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산불 감시원,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민회관, 행정복지센터 및 마을 입구에 봄꽃 3,000모를 심었다.
청리면에서는 청리면 수상리 일원 마을과 도로변에 주민과 마을 부녀회등 30여명이 참여해 석죽 4,000본을 심어 꽃길조성 작업을 실시했다.
중동면은 중동면 생활개선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봉사 활동으로 자전거 동호인 등 외지인의 출입이 잦은 기 조성된 군도 22호선 간상리 일원 가로화단(300㎡)에 봄꽃(석죽) 3,500본을 식재 하였다,
화북면은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아름다운 화북의 ‘4월 이야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화북면 행정복지센터 앞 대형 화분 10개에 꽃(품명: 석죽)을 심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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