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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한 ‘제21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

기사입력 19-04-26 19:08 | 최종수정 19-04-26 19:08




선수 및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 4,500여명이 함께한 ‘제21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26일(금)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와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하고 성실한 활동으로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장애인체육대회 구호를 실현하는 명품 장애인체전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지난 4.18.(목)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교육’에 참여하여, 장애인의 특성과 경기종목별 유의사항을 숙지하여 장애인체전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상주시를 찾은 타 시·군구의 선수와 가족, 운영요원들은 자원봉사자의 친절한 모습에 감사의 인사가 끊이질 않았으며,

 

가장 많은 자원봉사자가 배치된 ‘탁구 경기장’에서는 경기지원 활동에 참여 한 자원봉사자들과 선수들이 함께 포옹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훈훈한 모습이 나타나기도 하였다.

 

대회기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한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이번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기간 동안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상주시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모습들이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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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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