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봉사회, ‘2019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2년 연속 선정
기사입력 19-04-22 07:45 | 최종수정 19-04-22 07:45
은척봉사회(회장 박연화)는 농어촌희망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4월 19일(금) 오후2시 은척농협 2층 회의실에서 수제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비를 지원하고 농어촌희망재단이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농촌의 교육‧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주민 스스로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 및 역량개발에 목적을 둔 사업이다.
은척봉사회는 2018년 1,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전통요리 교육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정보화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9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전통요리 교육과 수제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총 31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수제 비누와 전통음식을 소외계층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봉사활동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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