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여성농민회, ‘2019년 여성농업인 목요장터’ 개장
기사입력 19-04-19 07:35 | 최종수정 19-04-19 07:35
상주시여성농민회(회장 신성남)는 지난 18일 상주시 문화회관 앞에서 ‘2019년 여성농업인 목요장터’를 개장했다.
개장식에서는 ‘토종씨앗 지키기 나누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토종씨앗 지키기 나누기 행사는 여성농민회 회원이 우리 지역에 내려오는 토종 씨앗을 지키기 위해 1회원이 1종자를 심고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자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여성농업인 목요장터 운영’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상주문화회관 전정에서 지역의 여성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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