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장로교회, 구제비 사업(생필품지원) 쌀 ․ 라면 제공
기사입력 19-05-22 07:47 | 최종수정 19-05-22 07:47
함창장로교회(목사 윤일국)는 5월 21일(화) 식사 준비가 힘들거나 식료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40가구에 각각 쌀 한 포와 라면 한 상자씩을 전달했다.
함창장로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구제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구제부 사업은 쌀, 연탄 등의 생필품과 병원비를 지원하는 ‘구제비사업’, 밑반찬 등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오병이어(반찬나눔)’, 관내의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사업’ 등 총 3개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제부 사업을 통해 매년 약 100여 명의 대상자를 지원하였으며, 사업예산은 전액 교회헌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2014년 총 931만원이던 예산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총 1654만원이 대상자 지원에 사용되었다.
함창장로교회 윤일국 목사는 “구제부 사업 예산이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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