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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봉사회, 재난구호 급식차량 확보
재난 급식 구호 및 봉사활동에 활용
기사입력 19-05-22 07:35 | 최종수정 19-05-22 07:35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정영주)는 5월 21일(화) 10시 상주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인도받은 재난구호 급식차량이 상주지역에 배정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재난구호 급식차량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지난 4월 4일에 인도 받았으며 판금, 도색, 조리기구 정비 등 차량 내외부 수리를 5월 1일 완료했다.
급식 차량은 최대 500인분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다. 재난 발생 시 급식 구호활동에 우선적으로 이용되며 각종 행사 시 급식 봉사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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