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30여명 사랑의 모내기 행사개최
기사입력 19-05-16 07:46 | 최종수정 19-05-16 07:46
상주시 북문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광배, 부녀회장 장명자)에서는 5월 15일 북문동 남·여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산동 696-1번지 논(약600평 정도)에서「사랑의 모내기」행사를 실시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돕기와 환경정화 활동 등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는 북문동 남·여새마을지도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의견을 모아 이번 행사를 갖게 되었다.
북문동 새마을부녀회장(장명자)이 자신이 관리하는 농지를 흔쾌히 희사하여 시행하게 되었으며 추후 수확된 벼는 전량 관내 불우한 이웃들에게 골고루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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