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 포도재배농가 일손돕기 실시
기사입력 19-06-05 07:57 | 최종수정 19-06-05 07:57
모서면(면장 권경태)은 6월 4일(화) 모서면행정복지센터 및 상주시청 교통에너지과 직원을 비롯한 모서면 향우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고자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병환으로 농사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서면 대포리의 한 농가 포도밭에서 포도순 제거 작업을 했다.
일손 돕기를 지원받은 농가주 김정열씨는 “제때 작업을 하지 못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면 직원들이 손수 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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