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기사입력 19-05-30 07:53 | 최종수정 19-05-30 07:53
화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임철현, 부녀회장: 김명옥) 회원 20여명은 5월29일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한 봉촌리 박O분 어르신 가정을 찾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장판교체와 벽지를 새로 바르고, 곰팡이가 많이 핀 싱크대도 새롭게 교체하였으며, 오래된 재래식 화장실 대신 간이 화장실을 설치 해 주었다.
임철현 협의회장은 “단순한 행사의 일환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더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김명옥 부녀회장은 “몇 차례 사전방문을 통해 화장실 이용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화장실도 이번 사업에 포함시켜 진행한것이 다행이다”라며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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