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 죽전삼거리, 노오란 금계국 볼거리
기사입력 19-05-24 07:57 | 최종수정 19-05-24 07:57
상주시 북문동에서는 “클린 상주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여름 코스모스라고 불리는 노오란 금계국 3,500본을 죽전 삼거리에 식재했다.
이른 여름에 피는 금계국 꽃은 8월까지 만개해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여름 들꽃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노오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황금빛 금계국을 보면서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도심에서 잠깐 벗어나 세천 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촌에서 먹는 즐거움을 맛본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특색이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북문동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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