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새마을체육과, 고령농가 일손돕기
기사입력 19-06-20 07:51 | 최종수정 19-06-20 07:51
북문동(동장 정광호)은 6월19일(수) 북문동 및 새마을체육과(과장 김도윤)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고령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했다.
만산동에 거주하는 82세의 할머니는 18일 감자를 캐기로 했지만 갑자기 비가 와 하루 연기했다. 할머니는 “비가 올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도와주어 큰 짐을 덜었다”고 했다.
또한 작업 현장에는 만산10통 안종호 통장과 황경태 노인회장도 방문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을 돕고자 애쓰는 동사무소와 시청직원께 감사드린다” 며 “덕분에 연로하신 할머니께서 편안히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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