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청회, 일일찻집 수익금 530만 원 기탁
기사입력 19-06-19 11:04 | 최종수정 19-06-19 11:04
상주를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임(일명 상청회 :회장 홍종일)는 6월 19일(수) 상주시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3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상청회가 지난 4월 28일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 찻집을 열어 마련했다.
상주시는 상청회원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현금지정기탁해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상청회(상주를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임)는 2017년 5월 상주지역 젊은이들로 구성되어 현재 회원 50여 명이 소외계층 청소봉사, 자연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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