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섭 상주시바르게살기부회장, 폐 형광등 및 건전지 수거
기사입력 19-06-19 07:43 | 최종수정 19-06-19 07:43
이성섭 상주시바르게살기 부회장은 2019년 6월 17일 주변에 버려진 폐형광등 및 건전지를 수거해 화물차에 가득 싣고 북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폐형광등 및 건전지는 수은을 비롯한 중금속 유해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방치될 경우 자연환경 파괴는 물론 식수를 오염시켜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이성섭 상주시바르게살기 부회장은 “어젯밤 12시까지 수집한 폐 형광등 및 건전지 분리작업을 했다”며 “지속적인 수거로 북문동의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청회, 일일찻집 수익금 530만 원 기탁 19.06.19
- 다음기사상주시, 나눔리더’ 인증서 및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열어 19.06.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