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 마늘 재배농가 일손지원
기사입력 19-06-11 08:14 | 최종수정 19-06-11 08:14
상주시 중동면에서는 지난 6월 10일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및 면직원 20여 명과 함께 다리부상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재배농가(정운수, 67세)에 일손을 지원했다.
올해 1,000평 정도에 마늘을 재배해 이날 수확에 나선 정운수씨는 “일손 부족으로 적기 수확에 차질이 발생해 마늘의 상품성이 떨어질까 많이 염려 되었는데 일손을 보태줘 한시름 덜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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